<마녀는 살아있다> 믿고 보는 세 여자배우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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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TV 조선에서 6월 25일 첫방송이 시작 된 토요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 를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믿고 볼 수 있는 연기파 배우 이유리, 이민영, 윤소이가 출연을 하는 미스터리 블랙 코미디 장르로 벌써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마녀는 살아있다> 의 줄거리
불륜을 저지른 남편은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는 아무런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고 이혼을 요구하는 것에 죽이는 것을 생각하는 아내.
무관심했던 남편의 충격 선언으로 인하여 시어머니로 부터 제안을 받았고, 이 제안을 받아들이고 실행하기로 한 며느리.
자신의 남편의 사망보험금을 다른 사람으로 부터 지키기 위해서 다른 사람을 죽여야만 하는 돌싱.
이렇게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겠다 라는 것을 담았는데요.
특히 마녀는 살아있다를 연출한 감독 김윤철은 모두의 사랑을 받았던 내 이름은 김삼순,
품위 있는 그녀 를 연출 하면서 인기 감독의 선택이기에 상영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마녀는 살아있다> 인물 관계도
<마녀는 살아있다> 출연진
공마리역 (이유리)
인기 아나운서 남편의 아내이자
천재 딸의 엄마로 전업주부로 살아온 공마리.
기브앤 테이크 라는 자신만의 신념으로 착한 아내로 헌신적인 엄마로 살았지만,
15년만에 남편은 불륜을 저지르며 이혼을 요구하게 되는데, 이것에 대해서 결혼을 끝내는 것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갚아주고자 하는 여자.
채희수역 (이민영)
현모양처를 꿈꾸었던 재벌가의 맏 며느리
무관심함을 넘어서는 남편으로 인해서 재벌가의 며느리로 살고 있는 희수.
결혼 이후에 아이를 갖지 못했다는 이유로 뇌경색과 치매를 앓고 있는 시어머니의 간병을 맡고 있습니다. 남편의 협조가 없었기에 난임 클리닉을 다녔지만 충격 선언을 듣고 분노로 가득 차는데 그때 시어머니는 무서운 제안을 하는데 이것에 대해서 받아들이는 여성.
양진아역(윤소이)
자신의 생활을 중요시하고 화려한 삶을 살아가는 돌싱.
5년전 곗돈을 횡령 후 돈 많은 싱글이 되었는데요.
바로 자신의 남편이 죽게 되면서 거액의 사망보험금을 수령.
이러던 중 예상하지 못한일에 꼬이게 된 진아.
이렇게 믿고 보는 여성 3인방의 블랙 코미디 드라마는 기대감을 높이는데요.
그중 배우 이유리는 정말 믿고 보는 배우라고 할 정도로 어떤 역할을 맞게 되더라도 자신으로 소화를 하는 배우인데요.
왔다 장보리의 연민정, 아버지가 이상해의 변해영, 봄이 오나 봄 의 김보미
이렇게 흥행 드라마의 주연으로 넓은 연기의 폭을 보여주었습니다.
마녀는 살아있다의 다시보기는 쿠팡플레이에서 가능하니 2022년 6월 25일 본방사수를 놓쳤다면 다시보기를 통해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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