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극장에 돌아온 지성 < 아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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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7월 27일 첫방송이 예정되어 있는 tvN의 수목드라마 <아다마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라마의 제목에서 단어에 대한 뜻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아다마스란? 라틴어로 단단한 철 등의 금속으로 정복할 수 없는 무적의 뜻인데요.
다이아몬드도 여기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제목에서도 볼 수 있듯이 뭔가의 미스테리하고 추리적인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
지성이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얼굴을 보여주는 만큼 기대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나 예전 드라마에서 1인 다역을 한 만큼 연기력은 대단하였는데 여기서도 1인2역으로 쌍둥이 역할을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tvn 수목드라마 <아다마스> 기본정보
방영 날짜 : 2022년 7월 27일
방영 시간 : 수/목 오후 10:30
방영 채널 : tvN
장르 : 미스테리, 추리물
소개 : 계부를 죽인 친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서 진범을 찾는 형 그리고 살해 증거인 아마다스를 찾는 동생.
둘이자 하나인 쌍둥이 형제의 진실 추적기
자신들의 계부를 죽인것이 친부라고 알게 되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쌍둥이는 친부가 누명을 썻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살인사건의 증거물인 아마다스를 찾고자 하는데요.
여기에서는 해송 그룹이 의심이 되는데 , 큰 기업과의 상대로 이겨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tvn 수목드라마 <아마다스> 등장인물
하우신/ 송수현 역 ( 지성)
1인 2역으로 쌍둥이 형제로 태어났지만, 어린시절 살해 당한 양아버지를 죽인것이 친부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사형을 받게된 친부는 누명을 쓰게 되었고, 이러한 진실을 은폐하고자 하는 엄청난 권력에 진실을 추적합니다.
하우신과 송수현은 동일한 얼굴의 쌍둥이지만 성격이나 생각하는것에 대해서는 그 누구보다 다르기에 각자의 시선으로 접근한다.
은혜수역 (서지혜)
하우신의 조력자, 해송그룹 장남의 아내.
대기업의 며느리가 되기전 병원장의 외동딸로 살아왔고 온실 속의 화초로 살아온 인물.
이러한 은혜수는 어떠한 사건으로 인하여 해송그룹에게 반감을 갖고 하우신의 행동을 돕게 됩니다. 고상하고 아름받지만 독을 감춘 캐릭터.
김서희역 (이수경)
쌍둥이 형제에게 이야기 할 수 없는 비밀을 알고 있지만 은폐하는 사회부 기자.
웃는 얼굴을 갖고 있지만 사람 잡는 정의로움을 갖고 있는 열혈기자.
사회정의를 구현하고자 하며, 불의를 보고지 못하기에 기사로 다 보여주면서 고소장으로 협박을 받는 일이 다수인 기자.
최총괄역 (허성태)
해송그룹의 권회장의 저택 해송원의 보안 총괄 책임자.
보안 총괄책임자 답게 성질은 불같지만, 마음씨만은 따뜻한 인물.
tvn 수목드라마 <아다마스> 인물관계도
이렇게 배우들의 열연이 기대되는 드라마인데요.
사랑의 불시착에서도 부유한집의 딸역할이었던 서지혜와 다수의 역할을 하더라도 항상 연기력에서는 믿고 볼 수 있는 배우 지성.
그외의 다른 출연진들로 하여 7월 27일 첫방영이 기대가 됩니다.
tvn 수목드라마 아다마스 하이라이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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