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주말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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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에서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는 아름다워의 후속작으로 9월 방영을 예정인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 대해서 오늘은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주말 드라마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시청률 TOP을 찍고 있는 현재는 아름다워의 후속작이기에 많은 기대감과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김인영 작가님으로 50부작의 큰 내용의 드라마인데요. 주말 드라마이기에 약 반년 정도를 풀어가는 드라마입니다. 방영하기 전 예습하는 느낌으로 기본적인 정보부터 출연진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기본정보
첫방송 : 2022년 9월 2일
연출 : 박만영 PD
극본 : 김인영 작가
출연진 : 이하나, 임주환, 김승수 , 왕빛나 ,이태성 등
소개 : K 장녀로 태어나서 가족을 위해서 양보하고 성숙했던 큰딸 , 연예계 톱스타로 인기를 얻고 부와 명예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K 장남인 두 사람이 만나서 자신의 행복을 찾기 위한 한국형의 가족 사랑과 전쟁 이야기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장인물
김태주- 이하나
행복네 삼남매중 장녀.
장녀로 항상 큰 마음과 따뜻한 포용심이 있다.
자신과 맞지않고 내지르고 싫은 사람이라면 미련 없이 그 연을 끊어 버리는 극과 극의 성향을 갖고 있는 인물.
이상준-임주환
세란네 장남.
감수성이 예민하고 상상력이 좋아 머리 좋은 톱 배우.
훤칠한 외모로 어린시절 부터 집 안팎에서 왕자처럼 자라 인기 배우가 되면서 큰 돈을 벌면서 집안의 빚을 다 갚게 되었다. 가족에 대한 사랑도 남다른 인물.
어느날 촬영 중 사고를 당하면서 초등학교 첫사랑 김태주와 재회하면서 인연을 만들어 간다.
신무영 - 김승수
MIT 화학과 석사 출신의 중소기업 대표.
젠틀하면서 매너가 좋으며, 잘못된 일도 차분하게 논리적으로 야단치는 성격.
하지만 생각하지도 못한 사랑이 찾아오면서 혼돈을 겪는다.
장현성-왕빛나
대학 시간 강사, 칼럼니스트 , 패션 콘텐츠 제작자.
여러가지의 일을 하면서 밝고 엉뚱한 성격으로 평소에는 너그럽다가도 어디선가 꽂히면 승부욕에 불타오르는 인물.
김소림 - 김소은
삼남매의 둘째 .
사교적이면서 그 누구와도 잘 어울리면서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감추지 못하기에 싫고 좋음이 바로 보여지는 인물.
이렇게 배우들의 등장인물까지 알아보니 더욱 기대가 되는 드라마인데요.
재미와 현대의 모습을 보여줄 것 같아서 빨리 방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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