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의 과몰입 <블랙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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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방영하는 드라마 <블랙의 신부>

김희선이 오랜만에 다시 드라마로 돌아오며 이슈가 되었는데요.
사실상 드라마는 작년에 모두 촬영이 마무리 되었지만, 7월 15일 금요일 오후 4시에 공개가 되었습니다.
여 주인공의 욕망을 보여주는 드라마로 사실상 현실을 풍자하고 있는 이야기 소재인데요.
그렇다면 기본 정보부터 줄거리까지 스포가 있을 수 있기에 이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블랙의 신부> 기본정보

오픈 날짜 : 2022년 7월 15일
채널 : 넷플릭스
제작 연출 : 김정민
극본 : 이근영
몇부작: 8부작
장르 : 드라마, 복수극
관람가 : 15세 관람가
출연진 : 김희선,이현욱,정유진,박훈,차지연 등
소개글 : 사랑이 아닌 조건을 거래하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에서 펼쳐지는 복수와 욕망의 스캔들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넷플릭스 블랙의 신부

소개글에서 볼 수 있듯이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에서 최고 등급으로 분류 되는 블랙그레이드의 사람과 결혼을 원하면서 자신이 갖고 있는 욕망을 위해서 달려가는 사람들을 담은 이야기인데요.
강남의 중산층에서 주부로 살다가 한 순간에 자신의 모든 것을 잃게 된 서혜승은 우연하게 결혼정보회사 렉스에서 자신의 인생을 모두 엎은 진유희를 만나, 상위 0.001%의 블랙을 위해서 욕망을 실현 시키게 되는데요.

렉스라는 국내에서 최고의 상류층 결혼 정보회사에서도 블랙 등급의 신랑 형주는 자신의 초혼에서 실패를 하였고,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재혼 상대를 찾고, 사랑이 아닌 배경을 우선으로 하는 현실적인 사회를 그려내는 드라마 인데요.

결혼정보회사가 배경으로 시작되며, 출연진의 주연인 김희선의 나이에 맞춰 재혼을 이야기 하는 듯한데요.
아무래도 요즘 인기의 예능은 이혼, 재혼, 돌싱 들의 이야기들이 나오면서 예전과 다른 사람들의 시선과 현실 비판을 드라마를 통해서 이야기 하는데요.
김희선을 보고 있으면 전의 드라마도 조금 겹치긴 하지만 내용이 다르기에 드라마를 시청하면 다르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 블랙의 신부는 총 8회로 제작된 드라마입니다. 넷플릭스 드라마는 한번에 몰아보기 참 좋은것 같습니다.

 

 

 

<블랙의 신부 등장인물>

서혜승 (김희선)

강남에서 중산층의 주부. 남편이 세상을 떠나게 되면서 망연자실을 하다가 재혼을 이야기하는 친정엄마로 상류층만을 전문으로 하는 결혼정보회사 가입하는 인물

 

 

이형주(이현욱)
자수성가한 벤처기업 회장
블랙등급의 신랑감. 초혼의 실패로 재혼 상대를 찾는다.

 

 

 

진유희(정유진)
최상류층에 속하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대기업 법무팀 변호사.
아름다운 외모, 자연스러운 관능미

 

 

 

차석진(박훈)
잘나가는 교수. 아버지의 막대한 재산을 두고 최유선과 갈등을 벌이는 역

 

 

 

 

최유선(차지연)
재벌, 엘리트를 비롯 국내 최고 스펙의 배우자감을 보유한 결혼정보회사 렉스의 안주인, 대표.

 

사진출처: 공식영상

 

 

 

블랙의 신부 하이라이트 영상